눈처럼 하얀 석회덩어리로 된 산

"파묵깔레"

 

아직도 뜨거운 온천물이 흘러서

종류석 같은 결정체가 온산을 덮고 있답니다.

 

 

석회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전경

아래에 호수는 "클레오파트라"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수영장

 

석회질이 함유된 온천물이 흘러서 형성된

종류석

 

온천물은 호텔에서 끌어다 쓰는 바람에

인위적으로 물을 댄 곳만 군데군데 물이 차 있고,

대부분의 종류석에는 물이 고인 곳이 별로 없네요. 

 

온천물의 석회질에 의해

석회암으로 변한 모습

 

따뜻한 온천물이 수로를 통해 흘러 갑니다.

 

 많은 관광객들은 발을 담그고,

여독을 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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