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주지스님인 법정(法頂)스님이

사후에 저작권과 관련해 이해관계가 얽힐 것을 우려해서,

저서의 절판을 유언하신 것으로 짐작되는

법정스님의 저작들이 절판된다는 소문에 책은 벌써 품귀현상에 가격까지 치솟고 있다.

 

과연 스님의 무소유의 가르침을 배우려는 학구열일까??

사재기 등으로 무소유를 비웃는 것일까??

 

속세우민들아~~~

제발 스님의 가르침을 생각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이해관계나 계산으로 이용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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