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의 이곳저곳

가고시마는 그리 큰 도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읍 정도되는 규모???)

하지만 사쿠라지마의 활화산도 유명하지만,

일본역사에 빠트릴 수 없는 유명인들이 태어나고 활동하던 곳으로

일본고유의 문화유적이 고스란히 보존된 지역이라 할 수 있읍니다.

 

 

가장 번화가 덴몬칸도리(天文館道路)

(서울에 명동 격)

 

 가고시마 중앙역앞

(전철이 신형도 있지만, 예전 서울역 앞을 누비던 구형도 다닙니다.)

 

 전철길

(어딜가도 전철길은 잔디가 심어져 있더군요..)

 

 신간센 전철안

(우리나라 1호선 전철하고 차량구조가 거의 유사하고, 의자 배치만 기차안 구조임)

 

 시로야마 (城山)

(초등학교 수학여행??)

 

  시로야마(城山) 전망대

(우리나라 남산격으로 사쿠라지마의 활화산 연기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곳)

사진에는 시야가 안 좋아서 허옇게 떠 버렸네요..

 

시로야마(城山) 공원 산책로

 

 이 지역에는 야생 고양이가 많더군요.

(일본사람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점포입구마다 손짓하는 고양이인형을 놓아 둡니다.)

 

찻집

(녹차파는 곳에 광고탑이 재미있네요...) 

 

남주신사(南洲 神社)

(메이지유신의 최대 공헌자 "사이고 다카모리"를 모신 곳)

 

 사이고 다카모리 묘지

(사이고다카모리 집안사람과 메이지유신 공헌자가 뭍힌곳)

 

 매가 날아간 도오리

(매도 자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