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밑 '女王의 전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宮 발굴
 
2월23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지중해는 사나웠다.
마치 그릇을 좌우로 흔들면 담겨 있는 물이 솟구치는 것처럼
그날 지중해는 무정형의 파도를 일으켰다.
현지 안내인 모하메드 브리샤(27)는 폭풍우가 밀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거친 바다 속에 왕궁이 있다.
알렉산드리아 일대에는 기원후 320년부터 1303년까지 약 1000년 동안 연쇄적인 지진이 있었다.
365년 여름의 지진 강도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20%가량이 물 속에 잠겼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5년∼기원전 30년)의 궁전도 이때 가라앉아 1600여년을 바다 속에 있었다.


 
 
 
 
 
 
 
 
 
 
 
 

 
 
 
 



 
 
 
 
 
 
 
 
 

  

[출처;파란블로그 http://blog.paran.com/kssin57/2453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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