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시에 피사체를 어떤 구도에 넣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사진의 느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촬영 구도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삼분할 구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삼분할 구도"란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이미지의 세로축과 가로축을 가상의 삼분할 선으로 나누어 그 선 상 또는 교점 상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촬영 기법입니다.
고급기기 일수록 LCD 창에 격자선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러한 "삼분할 구도"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읍니다.
각 카메라 마다 "격자선 표시" 셋업 방법은 약간씩 틀리지만,
Sony 카메라일경우에는 메뉴의 [카메라 2] 탭에서 "눈금표시" 항목을 조절하여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cs.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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