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의 다리 바로 아래에 주변보다 밝게 빛나는 두 개의 평평한 물체가 놓여 있다.
NASA가 31일 공개한 이 사진을 분석한 피닉스 팀의 피터 스미스(Smith) 박사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지만 이 물체가 얼음이라는 것이 우리 연구팀의 공통된 견해"라고 말했다.
피닉스는 며칠 내 덩어리에 시료를 채취한 뒤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NASA측은 밝혔다.

화성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것은 화성의 기온이 지금보다 높았던 시기에 물이 있었고,

당시 환경이 생명체가 살기에 지금보다 더 적합했음을 의미한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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