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은 휴화산이 아니랍니다.

사실 1,000년 전에 이미 대형 폭발이 있었다는데,

그 주기로 본다면 2,015년 전후라고 합니다.

(2,005년부터 백두산은 빈번한 화산지진이 일어나고 있어 이것이 전조가 아닌가 지질학자들은 연구중...)


 

그러나 백두산 화산폭발은 그 규모에 따라 우리 민족에 엄청난 파국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근데 우리나라가 백두산 화산에 대책을 잘 세우게 되면,
어부지리도 생길 수 있다는 허황된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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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  


1973년부터 2010 까지 37년동안 백두산 동측에서 진도 4.5이상의 지진은 수없이 일어났고,
규모7 이상의 심부지진도 4번이나 일어났다. 
지난 2002년 6월 28일 발생한 지진은 7.3의 심부지진으로 히로시마 원폭의 수백 배에 해당하며,

그후로부터 무려 5년 간 지진의 횟수가 급증하여  백두산 근처에는 심한 경우 한 달에 250회 정도의 화산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을 미루어, 심부지진이 백두산 마그마를 요동시켰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었고,

이 화산지진은 백두산 폭발의 전조현상으로 당시에는 북한과 중국 당국을 긴장시켰다.

그로인해 북한 당국은 2007년 남한 정부에 백두산화산 남북공동연구를 추진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멀지도 않은 약1,000년 전 백두산 폭발이 있었다.
그로인해 분출된 화산재는 약 100㎦ 로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양으로 발해 전역에 뒤 덮혀 결국 기근에 의해  발해가 망했다는 설이 있다.
만일 1,000년전보다 약20% 정도 규모로만 폭발한다고 해도 
2010년 아이스랜드에서 화산 폭발 된 것의 수십배를 능가하고, 금세기 최악으로 기록된 1919년에 발생한 피나투보 화산의 분출 규모 보다 10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그리고 학계에서는 백두산이 2015년 전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까지 했다.

근데 북한은 그런 위험한 백두산근처에서 핵실험을 한다고 지하 땅굴을 파서 원자폭탄과 같은 파괴력이 강한 폭탄을 실험한다고 폭파를 시키다 보니 결국에 지각이 흔들리고 그 틈새로 막대한 분출물인 용암이 뿜어져 나오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결국에는 백두산이 화산 폭발로 이어지게 되는 가상 시나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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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이 자국 뿐 아니라 미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우려로 북한과 미국을 협상의 자리로 끌어들여 화해 무드가 조성되나,

북한은 미국이 이미 핵개발한 이란에 대한 핵협상에 미온적인 것을 보고,

새로운 살길을 찾아 미국 몰래  핵개발 장소를 백두산 깊은 협곡으로 장소를 옮겨 수소폭탄 개발을 착수하게 된다.

그로인해 백두산 지하 땅꿀을 깊이 파서 원자폭탄보다 파괴력이 쎈 수소폭탄 실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그동안 백두산 심부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핵폭탄 실험을 해도 이것이 심부지진 인지 핵실험 인지 감지를 못하게 하려는 북한 당국의 꼼수가 있었던것이다.

그러나 이는 백두산을 폭발하게 하는 도화선이 되어 마치 백두산 심부에서는 용암이 요동을 치고 있는데.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어 그동안 참고 있던 백두산을 용암과 함께 엄청난 화산재를 품어 내기 시작한다.


화산의 폭발로 방출된 화산진(aerosol)과 화산재, 화산력, 화산암괴 등의 화산쇄설물이 기습하고 이 영향으로 백두산 일대는 산불과 화재, 홍수, 산사태가 일어나 가옥과 마을이 매몰되게 된다.

나아가서 도로와 철도, 댐이나 송전시스템 등 기간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화산가스에 섞여있는 유독물질이 대기와 물을 오염시켜 그나마 살아남은 주민들은 호흡기질환 등의 질병을 앓게 된다.

북한당국은 핵실험을 은폐한 채로 함경도 전역을 화산 재해지역으로 선포하게 되고,

이어서 중국도 길림성-흑룡강성 남부에 혹독한 화산재로 인해 재해지역으로 선포하게 된다.

일본도 빠르게 자국내 상공으로 진입하고 있는 화산재로 인해 비상이 걸린다.

하지만 백두산 화산의 분화 기간 중  화산재는 북한 함경도와 중국 길림성-흑룡강성, 러시아 연해주와 동북일본-북해도 일대의 하늘을 뒤덥게 된다

물론 이 영역을 통과하는 항공로는 폐쇄되면서 동북아 경제권에도 혼란을 주게 된다.

화산진은 성층권으로 솟아 북한,중국, 일본 삼국이 재해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검은비가 내리기 일 수고, 

폭발이후 2~3년동안은 이 화산진이 태양광을 반사시켜 일조량을 감소시켜 지구촌 곳곳에서 농작물 작황이 안좋아서 특히 빈민국은 기아에 허덕이며 아사자가 늘어난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이런 화산재해지역의 산림과 경작지는 파괴되어 북한은 극심한 식량수급난을 겪게된다..

에너지 자원이 집중된 함경도 광산들은 공급이 차단되어 북한경제에까지 치명상을 받게 된다.

결국 이러한 화산재해는 대량 탈북 행렬로 이어지고, 마침내 동북아 일대까지 대혼란을 주게 되는데...

 

북한주민이 아사 상태가 된 북한정부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자존심 때문인지 남한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고 중국에 손을 벌리게 된다.

중국도 처음에는 북한에 원조를 했지만,

자국의 피해 지역인 길림성과 흑룡강성 재건 뿐 아니라 북한까지 떠 맡다 보니,

중국경제가 흔들리게 된다.

급기야는 줄어들고 있던 중국 원조 마져도 못받게 된다.


그로인해 북한은 점점 대혼란이 일어나게 되며, 

기아에 이기지 못한 주민들은 중국이나 남한으로 대규모 탈북 행렬이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남한은 민간 또는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탈북자를 모두 수용하기로 결정한다.


이제 북한 정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동안 원조를 아끼지 않는 같은 동포인 남한에게 할 수 없이 나라를 맡기게 되고,
남한은 북한을 재건하는데 전력을 쏟게 되어서,
나중에는 북한지역은 이전보다 더 잘 사는 세상이 도래되기 시작한다.


백두산에 마그마가 품어져 나간다면 인접국가도 지질상태가 불안전한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

그중에 일본땅은 지각 판들의 이동이 생길수 밖에 없어서 대규모 지진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지각판들은 무서운 속도로 이동을 하고 백두산에서 품어져 나오는 용암및 화산재 만큼 일본은 바닷 속으로 지속적으로 함몰하게 된다.

일본의 침하는 유라시아판이 태백대간을 축으로 마치 중심을 잃은 시소같이 그와 반대편인 황해는 융기를 시작해서 점점 수심이 낮아져서 남한의 경남 포항일대 정도만 함몰되고 급기야는 황해의 대륙붕이 땅으로 변하여 중국해안쪽까지 강 하나를  두고 한국은 한반도의 5배나 되는  많은 땅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백두산화산 폭발로 날아 들어 온 화산재는 시간이 갈수록 계절풍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을 뒤덮는 참변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 나름으로 화산에 대한 대비책으로 복구작업을 무난히 마치지만,
일본땅은 점점 침하되는 것은 어쩔수 없어 이제 본섬인 혼슈의 서쪽에 지대가 높은 산악지역 일부와 홋가이도,큐슈에 일부 지대가 높은 지역만 남아 국토의 3/4가 바다로 변하고 만다.

그리고 이런 침하로 인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는 지진으로 인해 이미 60%가 넘는 가옥은 무너지거나 무너질 위험에 처해서 임시대피소,학교나 공공시설에서 구호품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거기서 흘러나온 독개스에 의해 방독면이 생활 필수품이 되는 핍박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를 견디지 못한  일부 부유한 일본인들은 암암리에 이민을 가게 되고,

그 인원은 점차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많은 일본국민들은 세계각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다.

이제 세계의 각국도 일본인들을 받아들이냐 하는 문제로 골머리를 썩게 되며,

여행비자로 불법체류하던 일본인은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 되기까지 한다.

물론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으로 이민 요청이 가장 많이 쇄도하게 되는데,

일본정부는 원전사고 이후로 이미 일본 전산본부나 주요 산업시설 등을 부산, 김해, 창원 일대로 옮겨 놓고 있는 상태로 자신들도 일본 땅은 이미 희망이 없다는 걸 알기에 국가 근간이 위태해진 일본정부는 막대한 땅이 생긴 한국에게 나라를 맡기는 대신에 자신들의 국민들을 한국으로 이주시키는 협상을 벌이고,

이에 한국은 인도적인 차원으로 일본인을 받아 들인다.


이에 황해지역에 새로 생긴 넓은 땅을 개간하기 위해 일본의 이민을 흔쾌히 받아 들인다.

일본인들은 황해에 새로운 땅에서 재기를 하기 위해 그동안 자신들이 축적하고 있던 막강한 자금과 기술을 쏟아 붙게 되고, 한국정부의 효율적인 정책활동과 함께 저임금의 북한주민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뒤늦게 귀속된 풍부한 중국의 노동력까지 더해서 황해일대를 개간하여 막강한 대한민국으로 부상한다.   


한편 길림성과 흑룡강성은 북한에서 넘어온 북한인민으로 인해 사회는 혼란해져서,

길거리에는 걸인이 넘쳐나고 도둑과 강도 살인까지 이어지는 대혼란을 겪고 있어서

중국 정부까지 거의 손을 놓은 상태로 무법천지로 변해가고 있고, 

복구작업은 관리들의 비리와 경직된 대처로 인해 지지부진하게 된다..
이에 인민들은 중국 정부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며, 폭동과 시위가 끊이지  않고 일어 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이틈을 이용해서 각각의 자치성에 선각자들은 표면에 나타나서 독립을 꾀하게 되어.
하나의 중국을 외치던 중국의 연방제는 와해되게 되며, 결국 한국어를 쓰는 이 두 성은 한국에 구조요청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귀속 되어 버린다.


이를 발단으로 여기저기 차치국의 독립운동으로 중국은 피폐해지며,
그 중 곡식의 보고인 산동평야를 가진 산동성은 독림을 해서 산동국이 되었지만,

관료들의 수탈이 극에 달해 산동국도 국민들의 생활이 피폐해지다 보니,

이에 반기를 든 국민들의 봉기로 인해 산동국은 강 하나를 맞대고 있는 한국에게 나라를 맡기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중국 연안에 모든 땅은 새로운 한국, 즉 "코리아연방국"에 합류하게 되고,
중국은 티벳 밑에 1/3정도로 줄어든 내륙국으로 존속하게 됩니다.

이제 코리아연방국은 북으로는 흑룡강성에서 부터 남으로는  베트남까지 영토를 확장하게 되고,

일본은 대한민국 식민지로 남게 된다. 

 

결국 한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방국이 중국을 대신해서 동북아에 패권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요리되면 올매나 좋컷소~~~

   엉터리 예언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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