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상도 할매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폭소 요지경 > ┏ 흥미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판 은혜 갚은 까치....  (0) 2008.06.19
[스크랩] 총쌈  (0) 2008.06.12
기발한 쇼핑백들...  (0) 2008.05.01
먹을거 준다는데... 넙죽!!!  (0) 2008.04.27
당구 고수???  (0) 2008.04.03
길거리에서 신기한 쇼핑백을 가지고 지나가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고 웃음까지 준다면
그 사람은 웃음전도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쇼핑팩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www.oddee.com/item_95373.aspx

'폭소 요지경 > ┏ 흥미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총쌈  (0) 2008.06.12
굉상도 할매와 미국인  (0) 2008.06.05
먹을거 준다는데... 넙죽!!!  (0) 2008.04.27
당구 고수???  (0) 2008.04.03
"마네킹 수건'  (0) 2008.03.10

'폭소 요지경 > ┏ 흥미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굉상도 할매와 미국인  (0) 2008.06.05
기발한 쇼핑백들...  (0) 2008.05.01
당구 고수???  (0) 2008.04.03
"마네킹 수건'  (0) 2008.03.10
공 좀 패스 해 주세요...  (0) 2008.02.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