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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를 한입에 삼키려다 질식사 한
창꼬치(Pike) 시체 발견.
( 사진::데일리 메일 )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이 희귀한 상황은 영국 서드베리 헤미티지 낚시터에서 발생했다.
낚시터 주인 데이비드 워커는 수면에 이상한 물고기가 떠 올라 있는 것을 보고 보트를 타고 다가 갔다.
그가 발견한 것은 놀랍게도 약 1.3kg의 잉어가 목에 걸린 5.5kg의 창꼬치 시체였다.
잉어는 몸 절반이상이 창꼬치의 입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대영 창꼬치 낚시 클럽의 과학자문가인 브르노 브로톤 박사는 “잉어가 목에 걸리면서 아가미에서 들어오는 산소의 흐름을 막아 질식사 한 것이 사망원인”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꼬치는 물고기나 심지어 작은 오리도 먹어 치우지만, 한입에 삼키지 못할 크기의 먹이는 바로 뱉어 낸다.” 며 “이번에는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큰놈을 한입에 삼키려다 목에 걸려 뱉어 내지도 못하다가 질식사 한 매우 희귀한 경우”라고 말했다.
워커는 “창꼬치는 이곳 낚시터에서 약 10년 정도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을 마감해 안타깝다.” 며 “박제를 하려다가 비용이 너무 비싸 그냥 땅에 묻어주었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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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외계에서 온 괴물을 연상케하는 희귀한 형태의 해저생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사는 다모류(多毛類)의 지렁이과 동물인 이것은 해저 1000m 아래에서 서식하며,
태양 빛이 없어도 생명을 유지하는 해양생물로 밝혀졌다.
<<사진=멀티비츠>>
이 생물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에 등장할 법한 기이한 외모로, 겹겹이 주름진 입과 가느다란 털, 붉게 빛나는 두 눈은 마치 괴물을 연상케 한다.
몸길이는 2~3㎝이며 온도가 매우 높은 열수 분출공(뜨거운 물이 지하로부터 솟아나오는 구멍)주변에서 서식한다.
열수 분출공 주변에서는 심해저에서 화학합성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미생물, 특히 희귀한 형태를 가진 희귀 생물들이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온도가 매우 높고 태양빛이 전혀 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물이 생존한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이 생물의 발견이 외계 행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밝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해양개발연구소의 한 해양 전문가는 "최근 발견되고 있는 열수 분출공 주변의 환경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해양연구의 범위를 다시 보게 하고 있다."면서 "지구 의 깊은 바다 속 다양한 서식지 연구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더욱 자세한 해양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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