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인가 사진인가…

몽환적인 빛의 마술

이 작품은 세계사진협회 공모인 '소니 세계사진상'

올해의 10개 오픈 부문 수상작 중에 "모션 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수중동작 사진입니다.


물 밖에서 수영장의 표면을 캔버스 삼아 빛의 굴절 효과를 이용해 촬영했다.

르네상스시대의 대형 회화작품을 연상시킨다.

 

 (동영상은 물밖 수면 위에서 찍은거네요...)


Christy Lee Rogers (b 1972) American Photographer



하와이 출신 작가로 Muses 라는 시리즈로 발표된 작품입니다.

 바로크 풍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서

수중에서 빛을 비추고 느린 샷터로 찍어서 유화처럼 보이는군요..



































한국 사진작가협회에 등록된 정회원만 1만여명.


이 잡지는 협회에서 발간해서 매달 사진작가회원에게 보내 주는 잡지책으로서
여기에 내 수중 사진이 올라 갔습니다,
아직 배포 전인데, 몇권 보내 주어서 사진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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