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에 특이한 물고기들...

"고비"라는 넘입니다.

육군에서 100인 별명이 땅개 같지 안나요???

움푹 파인 모래에서 은폐와 엄폐의 대가입니다.

 

"망둑"아~~~~

잘 지켜 보거래이~~

 

"밴디드 파이프피쉬" 두마리가

사랑의 속삭임을 하고 있네요.

 

이"쥐치" 얼굴 좀 보세요..

사람의 웃는 얼굴 같지 않나요??

 

이"파이프피쉬"가 임신했답니다.

그렇다면 이넘이 암놈일까요???

아닙니다.

숫놈들이 애처가라서 대신 알을 배고 있지요..

 

나비고기 중에 "Black-Backed Butterflyfish"라는 넘입니다.

잘 보시면,

해파리를 먹고 있읍니다.

"쏘이지 말고 잘 묵어라!!!"

 

정말 큰 "복어"를 만났지요..

도망도 안 갑디다.

등에는 "빨판상어" 한마리를 붙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