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는 고막을 이용하기보다는 골전도를 이용한 공명으로 음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이빙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고막의 이상으로 인해서 난청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의료계에서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사항으로 있었던

 

이 시스템이 이젠 헤드폰으로 상업화되어 시판되고 있읍니다. 

 

 

통상 음악을 듣는데 사용하는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에 직접 꽂아 사용하게 되는데,

장시간 사용시에는 귀에 염증 및 난청을 유발할 수 있고,

지하철등의 소음이 발생하는 장소에서의 재생은 고막에 부담을 주게 되어 청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귀를 막지 않고 뼈를 통해 청신경에 소리를 직접 전달하여 들을 수 있는 "골전도 헤드폰"이라는 것을 소개 드립니다. 

 

 

<<사이즈 약 W150*H185*D55(mm),무게 73.5g,가격은 9,800엔.>>

 

이 제품의 사용방법은 귀 앞 관자놀이 부분에 착용하여 머리에 접촉시키게 되는데,

이는 귀 속 고막을 통하지 않고 뼈로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막에 부담을 주는 일 없이 명료하게 들을 수 있어서 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를 막는 일 없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외부의 소리가 차단되지도 않으므로

헤드셋 사용 중에도 주변 소리를 청취할 수 있어서

급한 정보를 바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원이 불필요하며,

일반 헤드폰과 같이 헤드폰 단자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iPod 등의MP3 플레이어, PC등과같은 모든 음악 플레이어기기와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아래의 제품은 이 제품을 생산하는 또 다른 회사인 "파이컴"사의 골전도 헤드셋 올조이(alljoy)AG110를 선보였다.

 

 

 

 

 

 

 

<<올조이 ‘AG110’의 소비자 가격은 2만원대 후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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