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콕 거리를 걷노라면 명동거리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태국에 진출한 한국산 화장품 매장을 유명 백화점이나 시내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류와 더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산 제품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방콕 시내 쇼핑 컴플레스에서 발견한 한글 문귀
"한국에서 자연을 담아 왔습니다."
화장품의 원산지를 강조하기 위해 한글로 태국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F" 화장품 매장
방콕의 유명 백화점 화정품 매장에서 만난 반가운 브랜드 "L"화장품
몇년전 "엽기적인 그녀"로 태국에서 인기몰이를 한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방콕의 젊은이의 거리 시암스퀘어에서 본 "M"화장품 매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국 여성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장입구에는 "비"가 출연한 "이 죽일놈의 사랑"포스터를 붙여서
지나가는 사람의 이목을 한층 더 끌고 있습니다.
'일상 쌍안경 > ┏ 이런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카 아메리카 (0) | 2007.03.07 |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0) | 2007.01.26 |
[스크랩] 지게로 효도관광 (0) | 2006.12.20 |
[스크랩] 아내라는 이름......... (0) | 2006.12.15 |
메달로 보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0) | 200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