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이 일어난지 56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인데도 '1950년'이라고 정확하게 답한 비율은 66%에 불과했다. 특히 20대 중 한국전쟁 발발 연도를 아는 응답자는 46%뿐이었다]

-중앙일보-

 

 

<6.25전쟁 56주년기념 감동플래쉬>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4대 강국의 각축으로,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제 2의 6.25를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남북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별로 없다"

한승주 전 미대사의 말처럼,

한반도는 ‘엄청난 폭풍(perfect storm)’속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