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로 블로그를 그만 두겠습니다.

놀라셨나요? ^^ 후헤헬~~ 찾아 주시는 님들을 두고 제가 어디를 가것습니까?~ 즐겁게 웃으시며 만우절 잘들 보내세요,,ㅋㅋㅋ~   재미있는이야기 한가지!!!   4월 1일   한 회사 사원들이 회식을 하기로 했는데, 유독 회식을 좋아하는 한 사원이 참석을 거부 하고 집에 가겠단다.     다른 사원들이 그에게 그 이유를 물어 보았다.   " 없는 회식도 만들어서 가는 사람이 오늘은 왜 집에 가겠다는 거야?'     그 사원이 대답했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고.... 빨리 집에 가서 마누라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 줘야 하고, 그 동안 고생 시켜서 미안 하다고 하고,  애들을 키워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마누라를 만난 건 내게 커다란 행운이었다는 것을 ......"     "아니 그렇게 중요한 말을 왜 하필이면 오늘 같은 만우절에 하겠다는 거야?"     회사 동료가 말하자 남자가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 . . . . "그러니까 오늘 말해야 한다고"  이런 인간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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