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잃어 버렸습니까?

이젠 올 3월부터 잃어버린 개를 찾기 위해서,

사진이 붙은 전단을 붙이고 다니는  대신에

전화기 한 통화로 만으로 개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바로 개를 위한 휴대폰 펫셀(PetCell)

음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 휴대폰은 뼈다귀 모양의 휴대폰으로 개 주인이 스피커를 통해서,

자신의 개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Pets Mobility사가 개발한 펫셀은 기본 휴대 네트웍과 함께 작동하고 자체 전화번호도 있다.

 

개 주인이 자신의 전화키에 “래시 집으로 돌아와”라는 의미의 코드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대답을 한다.

 

잃어 버린 애완동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펫셀은 개가 길을 잃을 경우 주인에게 알리는 버튼이 있다.

 

또한 실내에서 작동하는 보조 GPS 또는 A-GPS가 있는데,

이로 인해 개 주인이 웹 가능한 기기 또는 음성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개의 위치 좌표를 찾을 수 있다.

 

개가 사라지면 첫 15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개가 나가서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갔는지 알 수 없을 경우,

펫셀이 훨씬 쉽게 찾아 줄 것이다. 

 

 

펫셀은 개가 미리 정해진 한계 지역을 벗어나면 알려 주는 지오펜스(GeoFence)라는 옵션

개의 온도를 알려주는 내장 온도 센서도 있다.

더구나 이것은 소형 무선 카메라를 지원하는데,

수색구조 또는 폭탄 처리 임무에 유용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이 350-400달러 정도하고

또 애완견을 위한 휴대폰이라서

실없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현실과 다르다.

 

 

미국 애완견 상품 제조업자 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애완견 주인들이 2005년 자신의 애완견에게 쓴 비용이 359억 달러에 달한다.

 

GPS가 달려 있는 방수 휴대폰이기 때문에

애완견 산업 이외에도 동 기술을 위한 다른 많은 시장이 있다.

 

출처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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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생각

 

이것은 개에게 채울게 아니라,

잠수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네요 !!!

 

물속에서 짝쿵과 헤어지면,

서로 연락을 할 수가 있고, 

 

짝쿵과의 정해진 한계거리를 벗어 나면,

내장된 지오펜스가 알려 주고,

 

만일을 대비해서 GPS가 위치 파악을 해 주기 때문에

위급한 사항에 구조가 빠른 것은 물론이고, 

 

내장 온도 쎈서에 의해 잠수인의 체온을 체크까지 한다니...

위급 사항인지를 바로 체크가 가능하겠지요...

 

더구나 무선 카메라가 있다니

물속에서 잠수인의 동향과 주변상황을 물밖에서 체크 가능하며,

평상시에는 수중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단 생각을 해 봅니다.

 

개 전용이라 목에 걸고 다니긴 좀 찝찝하긴 하지만...

푸헤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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