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여행 안내 ★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갑니다. 

중국에서 백두산을 오르는 입구는 3곳이 있고, 북한에서 백두산을 오르는 입구는 2곳입니다.

  

중국 이도백하 쪽인 북쪽에서 올라가는 입구를 북파산문이라 부르고

송강하쪽에서 오르는 서쪽입구를 서파산문이라 부르고

북한을 마주보는 장백현시에서 오르는 백두산 남쪽입구를 남파산문이 이라고 합니다.

(북파에서 서파, 남파까지는 자동차로 약 6시간 거리입니다)

 

 

 

 차로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므로 왕초보도 가능하답니다.

 

남백두

 

 북백두

 

 서백두

 

 

가는 코스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 봤습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내려다 본 정상 부근의 초원. 차를 타고 올라 오는 길이 보입니다.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셔틀버스들 또한 장관 입니다

 

장백폭포.

백두산 천지에서 떨어지는 물이 물안개를 일으키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료인 셔틀버스를 타지 않으려면 폭포 우측의 성곽처럼 보이는 길로 등반하면 됩니다.(2시간 전후)

 

백두산 천지 북쪽으로 오르는 입구 입니다.

 

      백두산 천지 서쪽으로 오르는 입구입니다

 

         서쪽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오르면 됩니다.

(힘들지 않아요-사진 제일 윗 부분이 천지)

 

 

서쪽으로 올라와 바라다 본 백두산 천지

 

      금강대협곡.

 

- 안승일 백두산사진전 전시회 사진 일부 구경하세요 -

* 전시기간 : 2014. 02. 18일까지

사진작가 안승일(46년생, 서울)

 

  

 

 평생을 백두산에만 매달려온 안승일씨의...

투혼의 작가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편,

또 다른 백두산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다른 각도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아래 사진의 일부는 NASA(미 항공 우주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렇게 백두산은 둘로 쪼개여져

장백산과 백두산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지평선너머가 우리의 옛 영토...

다시 회복해야 할 고구려의 옛땅입니다.

 

 

 

 

 

 

 

 

 

  장백폭포 

용이 하늘로 오를것 같다고 하여 비룡폭포로도 불리는 장백폭포 

 

압록강 국경도시 단동

 

압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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