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의 한끼 식사...
이 사진 한장이 어떤 일이 일어 났었나를 알수 있고
그리고 현재의 상황이 어떤가를 다 보여 주는 가슴에 확 다가 오는 사진 아니겠습니까???
재 범벅 !!!, 땀 범벅!!!
긴박했던 현장에 화재 진압을 하던 중이라선지
방화복도 벗지 못하고, 얼굴조차 닦지 못한 상태로 시멘트 턱에 걸터 앉아,
겨우 컵라면 하나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소방관님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고 있기에 마음 든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 가슴읊 아프게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소방관이라는 이름하에
자신의 모든 것을...생명까지도...
다 내려 놓은 당신들의 노고를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상 쌍안경 > ┏ 이런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뒷모습 (0) | 2015.07.08 |
---|---|
6.25전쟁에서 북한 연평해전까지… (0) | 2015.06.29 |
서울 사람들의 시민의식 수준 (0) | 2015.01.17 |
- 波起 -의 작품 (0) | 2015.01.10 |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러운 장면들... (0) | 201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