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장준복

還 生

천년을 한결 같이 만년을 한결 같이 돌아 온다. 

그대 말에 옹이져서 기다렸네,


이제, 

빙긋 웃는 그대는 

잊음이뇨, 

반가움이뇨?


- 波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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