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반 |
꽃그늘에 주저앉아 시집을 읽다 |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
백제로 가는 시간여행 |
제주 우도 |
섬사랑 시편들이 온종일 바람을 타누나 |
거제 홍포~여차 해안도로 |
숲과 섬 사이를 지르는 환상의 바닷길 |
예천 의성포 |
내성천이 350도로 휘감아도는 오지의 강마을 |
완도 청산도 |
보리밭 고랑마다 서편제 가락 일렁거리는 섬 |
경주 남산 |
신라인이 꿈꾼 불국토 |
보성 차밭 |
안개와 해풍이 연주하는 녹색의 교향곡 |
군산 옥구염전 |
구만 리 장천을 나는 도요새들의 휴게소 |
옹진 승봉도 |
도요새 산책하는 해변에 해당화는 만발하고 |
안면도 수련못 |
고고하게 피어나 부처의 정각 일깨워... |
단양 온달산성 |
웅장하고 아름답고 전망 좋은 최고의 산성 |
지리산 바래봉 |
춘정 못 이겨 우는 정열의 무희를 보다 |
인제 방태산 휴양림 |
적가리골 청정 계류가 빚어낸 숲의 나라 |
동해 무릉계곡 |
속세를 벗어나 선계에 들어서다 |
철원 한탄강 |
용암이 흘러갔던 길을 따라가다 |
포항 청하골과 하옥계곡 |
열두 폭포의 낙숫물 소리가 지축을 흔드는 곳 |
충주 미륵리절터 |
미륵님이 하늘재 넘어오시다 여장 푼 곳 |
신안 홍도 |
33개의 비경 품은 다도해의 진주 |
고성 상족암해안 |
백악기시대 공룡들의 야외무도장 |
담양 소쇄원 |
조선 선배만 있으면 조선시대다 |
창녕 우포늪 |
가시연꽃 피고 고니떼 노니는 천연늪지 |
함양 상림숲 |
우리에게 내린 최치원의 선물 |
진도 세방해안의 낙조 |
멀고 먼 진도 땅이 나를 미치게 하는 까닭 |
정선 만항재 |
이 땅의 포장도로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고갯길 |
순흥 소수서원 |
사람을 맑게 하는 땅 |
신안 우이도의 모래산 |
"여그 처녀는 모래 서말 먹고 시집갔어라” |
태안 만대포구 |
백일홍에게 길을 물어 땅끝마을로.. |
고성 옵바위와 송지호 |
오래된 마을에서 새로운 해를 보다 |
통영 소매물도 |
그리운 풍경 속에서의 꿈결 같은 시간들... |
완주 대둔산 |
구름다리 올라 만나는 호남의 소금강 |
고창 선운사 |
아직도 가보지 않았단 말입니까? |
제주 송악산 |
피눈물의 역사 어린 천혜의 바다전망대 |
상주 남장사 곶감마을 |
줄줄이 매달린 작은 태양들... |
문경 새재 |
새소리 물소리 벗삼아 걷기 좋은 옛길 |
괴산 화양구곡 |
송시열이 은거한 별유천지 |
양양 주전골 |
골산과 육산의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단풍 명소 |
화순 운주사 |
미완의 꿈을 간직한 미륵 영토 |
영월 섶다리 |
강물 따라 흐르는 추억이 잠시 머무는 곳 |
수원 화성 |
2년 6개월 만에 완성된 세계문화유산 |
삼척 굴피집과 환선굴 |
찰나의 인간과 억겁의 자연이 만든 두 보배 |
순천 낙안읍성 |
가장 한국적인 공간 |
울릉도 태하등대 |
‘바람의 절벽’ 위에서 동해 먼바다를 밝히는 불빛 |
변산반도 내소사 |
전나무 숲길 속의 성지 |
삼척 장호항 |
아침형 인간에게 산오징어회를 바친다. |
울릉도 나리분지 |
원시림에 둘러싸인 은밀한 설국 |
강릉~평창 대관령 |
겨울이면 축제장으로 변하는 곳 |
해남 고천암 간척지 |
대자연과 인간이 완벽하게 하나되는 곳 |
여수 돌산도 |
오산 거북님이 동백처럼 살라 이르네. |
제주 자구내 포구 |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아담한 포구 |
서산 마애삼존불 |
돌 속에 새긴 백제의 미소 |
삼척 준경 묘 |
첩첩산중에 오롯이 살아남은 금강송 숲 |
출처: http://www.d3x.kr/xe/15235 글쓴이: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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