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 2008:03:22 15:19:10 | Reserved | spot | Auto W/B | 0.008 s (1/125 s) | F/8.0 | 0.00 EV | ISO-100 | 67.00mm | Flash-No
* 샤픈이 강한 사진 *
우리네 삶에 유행이란 것이 있지요~
40~50년대에 유행했던 짧은 쫄바지,,,,
70년대에 유행했던 나팔바지~
2000년대에는 다시 쫄바지로~(맞는 표현인감~~??)
아무튼 사람의 바라보는 시각은 늘 달라 진다는 겁니다.
사진을 첨 시작하면서~
쨍한 사진들에 매료 되어 따라 하면서 쨍한 사진에,
매진하다가~
심경에 어느날 변화가 와서 흐리멍텅한 사진이 좋아지게 됩니다.
좋은 표현으로 하자면 부드럽고, 소프트한 맛이라 해야 겠지요~
색감도 마찬가지 입니다.
원색이 강렬한 사진이 좋다가도~~
어느날 칙칙한 채도가 빠진 사진에 매료 되기도 합니다.
또 장르도 마찬가지로 풍경에 전념하다가~
어느날 인물에 빠져서 그쪽에 매진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 다른이 들은 저 사람 사진이 갑자기 왜 저럴까~??
전에는 안그랬는데,,,,???
하고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나~~!
사진을 하면서 몇번이나 왔다 갔다를 반복하며,
차츰 자기만의 세계를 쌓아 가는 것이라 봅니다.
저도 아직은 그렇게 왔다 갔다를 반복하며,
길을 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길을 간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것을 달리 표현하자면 도를 닦는것 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저사람은 도통한 사람이여~~!
그것은 자기 나름데로의 길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표현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사진을 해가면서,,,,길을 가는 것입니다.
때론 강한 색감의 길로~~
때론 샤픈이 강한 길로~~
때론 소프트한 길로~~~
그렇게 자기만의 길을 나아 가는 것입니다.
* 중간 정도의 샤픈과 콘트라스트~~*
그래서 그 모든 것은 존중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단~~!
그것은 대중성 또한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가는길이 타인이 아무도 인정하지 안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는 받아 들여야 지요~~^^
상당수의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 만이 어느 선을 넘지 않고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3:01 11:14:40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1 s (5/10000 s) | F/3.8 | 0.33 EV | 27.00mm | Flash-No
*다소 소프트한 사진~*
즉~!
너무 강한 색감,,,
너무 강한 샤픈등은
적정선을 넘을수 있다는 겁니다.
그때는 우리가 올린 갤러리에서 어느 정도 시험?을 할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작품은 역시~
그 선을 넘지 않은 작품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나의 가는 길이 비슷한 풍의 사진을 추구하는 선배께 문의하여,
좋은 조언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선을 넘지 않으면서 이런 저런 자기 만의 노하우를 쌓으며 발전하고,,,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예전에는 내가 왜 저랬케 하였을까~~??
하고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역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주 오래전의 사진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발전이 정지 되었거나~
혹은 그야 말로 도통의 단계까지 갔을 수도 있다고 보아야 겠지요~~!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
저도 최근에는 다소 강한 샤픈과 강렬한 색감으로 자꾸 치우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DSLR 전체의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자~~
열공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몰입하여 보입시다~~~!
~^^
출처 : | 산과 들꽃 이야기 | 글쓴이 : 마루 원글보기 |
'영상 물안경 > ┃영상이론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일주운동 사진 합성법 (Startrails) (0) | 2012.09.21 |
---|---|
카메라 렌즈가 여러 개인 이유 (0) | 2012.08.11 |
한국의 촬영명소 55곳 (0) | 2012.06.13 |
구도의 종류 (0) | 2012.05.23 |
스트로보(Strobo)의 종류와 사용법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