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베어 SB system 드라이 슈트

www.bare-sbsystem.com

<<영국산 베어SB 시스템>>

소비자가: 420만원

 

 

 

 

BARE사는 텍,드라이슈트 전문제조 업체로서

최근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는데,

베어 SB시스템이라고 하며,

이 제품은 최고가의 브랜드 랍니다.

 

 

-3층 레이어/4방향으로 늘어나는 신축성/내부습기 방출-

 

베어 SB시스템의 의미

Stretchable and breathable

<스트레치블(늘어남) & 브레스블(숨을 쉼)>

 

드라이슈트에 가장 획기적인 신축성 드라이슈트 원단에

숨쉬는 원단인 고어텍스 기능(내부 습기를 방출)이 처음으로 적용 된

플렉스 원단(원단이 방수이면서 늘어나서 신축성이 뛰어남)이라고 하는 

신기술이 가미된 원단을 뜻하는 것 이랍니다.

그래서 입은 듯 안 입은 듯하여,

마치 스팬텍스 같은 느낌을 주는 슈트이기에,

(마치 내복을 하나 더 껴 입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다이버들이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적용시킨 드라이슈트 랍니다.

 

그리고 베어 SB 드라이슈트는 겉면까지 부틸화 시켜

내구성에서도 뛰어나서

테크니컬 드라이 슈트론 가장 최적화 되었다고 봅니다.

 

그밖에 이 제품은

다이빙 중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방해되는 부분을 극소화 시키기 위해서  

수류저항을 최대한 막기 위한 포켓시스템을 안쪽으로 적용하였고,

방수지퍼는 기존드라이의  금속성 YKK보다 훨씬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된 자크를 사용하였기에

열고 닫을 때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되도록 획기적으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단점으로는 북극이나 남극 등 찬물다이빙을 배려 하지 않은 부분이 보입니다. 

그리고 국내 바다 수온도 몇 년 전과 달리

라니뇨 현상 때문에 북극에 녹은 물이 유입되어

수온이 거의 북극 남극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슈트로 극다이빙 찬물다이빙 형태로  진행하려면,

원단이 다소 얇아 보온력이 조금 떨어져 내피를 기존 드라이 보다 한겹 더 입어야 하고 ,

그로인해 웨이트를 좀 더 차야 할 것 같으며,

손목 부분에 라텍스씰이 바로 노출 되어 있어서,

손목 부분에 보호를 할 수 있는 보호대 처리가 안된 점등으로 인해서, 

보온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손목 부분 라텍스씰의 내구성도 떨어 질 듯 합니다.

 

거기에다가 높은 가격은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혹시 한 여름 더운 수온에서는 속옷 하나 입으면 웻슈트 보다 보온성이 좋아서 적당 할 것 같단 생각!

 

베어사가 제공하는 흥보 영상 사람의 피부 다음에 피부라고 말합니다. 

 

아직 국내엔 판매 되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