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츈아일랜드 섬근처 심해에는 화산에 의해 바위에 큰 구멍이 뚤려 있읍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해골같이 생긴 수직동굴입니다.

각 구멍은 속에서 다 통해 있어서 눈쪽으로 들어가서 입으로 나옵니다.

수심이 깊어서 마지막 다이빙에는 데코가 걸려 감압시간이 11분이나 되더군요..

 

(잠수시에는 고압의 공기를 마시게 되며, 공기중에 질소는 인체에 녹아 누적됩니다.

그래서 잠수병에 안 걸리려면 항상 5M정도  얕은 수심에서 통상 3분 정도 정지해서 질소를 배출하는 것을 감압정지라 합니다. 

하지만 깊은 수심에서 오래 지체되면 필수적으로 이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걸 데코라고 하고 깊이, 오래있을수록 그 시간은 길어 집니다.)

 

#1. NIKON D80 (S: 1/160, F: 6.3, EXP: program(-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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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IKON D80 (S: 1/160, F: 6.3, EXP: program(-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

 

 

#4. NIKON D80 (S: 1/125, F: 7.1, EXP: manual(-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

 

 

#5. NIKON D80 (S: 1/160, F: 6.3, EXP: program(-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Li: 50W HID & # 15 strobe)

 

 

#6. NIKON D80 (S: 1/125, F: 5.6, EXP: program(-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Li: 50W HID)

 

 

#7. NIKON D80 (S: 1/800, F: 14, EXP: program(-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fisheye 10.5mm)

 

#8. NIKON D80 (S: 1/1250, F: 8, EXP: manual(-0.3), ISO: 400, WB: flash(+2), M: spot, L: zoom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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