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동영상

 

 

 

MBC '남극의 눈물' 축하합니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쾌거!

 

지난 방송 '황제펭귄의 생애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남극의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작품을 만드어주신 MBC 담당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제펭귄 다큐는 세계적으로 영국 BBC의 ‘Planet earth'와

프랑스 다큐멘터리 'March Of Penguins'뿐이라고 합니다.

 

이 시도는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라고 합니다.

 

 

 

 

 

지난 13일 MBC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 편에서는 혹등고래, 해표,

물개류 등 해양포유류들의 생태가 방송되었다.

선원들은 남극으로 갈수록 '울부짖는 남위 40도, 사나운 50도,

절규하는 60도'라는 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이 거친 남극 바다에는 '크릴'이 살고 있다.

 

남극에는 전 세계 해표와 물개류의 반이 살고 있다.

남극의 여름, 번식기를 맞이한 해양포유류들의 사랑과 번식이 방송되었다.

 

 

 

 

또 이날 남극 발견  후 행해진 인간의 잔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인간이 남극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한다!

어디 남극에서 뿐이랴! 자연의 가장 잔혹한 파괴자가 아닐까 생각됐다.
남극 발견 후 물개잡이 배가  30년 동안 남극물개 150만 마리를 몰살 시켰다.

국제포경위원회(IWC)가 1985년 남극해에서의 포경을 금지할 때까지

 약 150만 마리의 고래가 포획됐다.
현재도 일본인들은 남극 고래를 잡으며 과학적 포경이라 주장한다.

 

 

 

사진 출처  :  MBC ‘남극의 눈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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