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흔히 만화영화라고도 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움직이지 않는 그림을 짧은 순간 여러장 보여 줌으로써 마치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이용해 만드는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비단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라는 장르도 마찬가지다.

움직이는 형상을 재빠르게 정지 영상(사진)으로 촬영했다가 다시 빠르게 교체해 보여주면 마치 움직이는 모습으로 재생하는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어릴 적 학창시절에는 책 한쪽 끄트머리에 페이지마다 각기 다른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다른 그림을 그려 한번에 주루룩 넘기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은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여기 기존 애니메이션 법칙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공간을 넓게 활용한 작품이 있다.


 

어떤가?  멋지지 않는가?

Parkour, 일명 야마카시라고도 하는 도시 내에 각종 벽, 담, 장애물 등을 뛰어 넘으며 스릴을 즐기는 일종의 도시 스포츠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것들이 새로운 세상,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는 동기가 되는 것이 아닐까? ^^;;

 

출처: http://v.daum.net/link/11578253  글쓴이:지그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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