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타이머의 발진 회로를 잘 응용하면
물로 연주하는(마치 테레민 같은) 효과를 내 볼 수 있다.
회로는 아래와 같다.
왼쪽에 스피커 같은 것이 작은 스피커 이다.
트랜지스터는 C1815 이고, 555 타이머와 콘덴서는 0.047uF~0.05uF 정도가 적당하지만..
재료가 없으므로 일단 0.1uF 짜리 커패시터 2개를 직렬로 연결해서 사용했다.
브레드보드에 꽂힌 사진이다.
관심이 있다면 회로도는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브레드보드에는 다른 회로도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 복잡해 보인다.
왼손은 숟가락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접시에 손가락을 담궈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된다.
물에 닿는 부분은 표면적을 넓혀야 하므로 은박지를 이용해서 물에 담궜다.
물의 높이는 약 2mm 이다.
'얼렁뚱땅 투시경 > ┃ 뚝딱의 명수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접 노트북 만들기[F B I] (0) | 2012.08.05 |
---|---|
모터로 장작 쪼개기 (0) | 2012.03.13 |
콤프레셔 대용 (0) | 2011.12.24 |
전기가 통하는 잉크 제작 방법 (0) | 2011.12.19 |
자동 연주 장치 자작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