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할아버지 58년 무면허 운전 덜미 잡혀

 

 

60년 가까이 무면허 운전을 해온 79세의 프랑스 할아버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할아버지 운전자는 부인과 함께 차를 몰아 낭트에서 약 45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을 여행하던 중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한 경찰 소식통은 "그는 1952년 운전 학원에 등록했으나,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지난 58년동안 아무런 교통 위반도 없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할아버지는 경찰에서 자동차보험은 주로 운전하는 부인 이름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낭트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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