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에피소드 “빙상에서”는 세계 정상의 곡예사들을 다룬다.
중국 동북부 하얼빈의 헤이룽장성 곡예단은 곡예를 빙상에 접목 시켰다.
정확히 1년 전에 우퀴아오 곡예 예술 학교 졸업생 몇 명이 이 곡예단에 들어올 제의를 받았다.
이 제의는 모든 학생의 꿈이다.
돈도 받는데다가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곡예단에서 배우는 것은 학교 것과 매우 다르다.
중국의 추운 지방인 하얼빈에서의 날씨에 익숙해야 져야 하고 스케이트 타는 법도 배워야 한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곡예를 하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트 날을 세우고 꼿꼿이 서는 법 또한 배워야 한다.
촬영 팀은 새로운 공연을 시작하기 한달 전에 곡예단을 방문한다.
대만에서 새로이 공연될 “얼음 위의 오로라”를 준비 하는데 긴장감이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아이스 링크가 녹거나 깨끗하지 못할 경우 (물론 깨끗이 연습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서 대만에 공연 오프닝 4일 전에 도착 했을 때 사건이 일어 난다.
얼음 제조기가 고장이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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