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속보!
관광객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그만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제럴드씨(42. 미국인)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홍모씨의 말에 따라 평균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10명과 함께 지난 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흔들바위"는 추락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 . . |
출처 : 다이빙 라이프
글쓴이 : 씨에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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