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엉터리

 

나홀로 다이빙의 찬성과 반대


나홀로 다이빙은 실제로 많이 행해지고 있다.

외국의 어떤 설문조사에 의하면 47%의 다이버가 나홀로 다이빙이 안전하다고 대답했다.  

또한 나홀로 다이빙이 위험하다고 말리는 교육단체의 책임자들 중 많은 수가 가끔 나홀로 다이빙을 한다고 고백했다.


낯선 사람과 짝을 맺는 것은 그 사람의 장비결함이나 다이빙 능력의 미숙, 공황증 발작 등의 복병이 있어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때
나홀로 다이빙이 더 안전할 때도 있겠다는 생각들이 존재하고 있다.

찬성론: 모든 다이버는 바디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무의식 중에 바디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을 가져서

             쌍방이 자기 능력 개발을 등한이 한다.  

             물속에 나혼자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늘 정신을 차리고 있게 된다.

반대론: 짝 다이빙을 하다가 패닉이 발생하면 레스큐하는 짝까지 위험하다고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희귀하며,

             어떤 연구에 의하면 사망자 통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


찬성론: 스페어 에어나 포니 보틀 같은 완전히 독립된 호흡장치를 휴대하면 바디가 필요없다.

반대론: 결정적으로 당신 마음에 안드는 바디를 만나지 않는 한 나홀로 다이빙을 생각하면 안된다.

             당신의 장비가 고장 안나리란 보장이 없고,

             당신의 경험이 충분하다고 어떻게 믿나?

찬성론: 짝호흡이 비상상승보다 위험하다는 조사는 거듭 확인되고 있다.

반대론: 예상치 못한 일은 일어나는 법이다.

 

자료 : 스쿠바다이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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