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폴건에 외촉을 달아 보라는 회원들의 조언과 그동안 테스트를 하면서,

굴속에 있는걸 빼내기에는 역시 외촉에 미늘이 있는 것의 필요성을 느껴 제작에 임했읍니다.

이번 것은  분리형 촉으로 만들었는데,

 

물체에 관통이 되면 관통된 물체를 폴건에서 빼게 되면,

자연스럽게 미늘에 의해서 촉이 통채로 빠져나오게 되며.

이 촉은 꿰미와 같이 T자로 눕게 되어

관통된 물체는 촉이 연결된 끈의 반대편으로 실을 뽑아내게 되어 있읍니다. 

 

 외촉구성도

 

 엉터리 폴건에 장착한 상태

 

 

 

 미늘형 촉을 끼우고

끈의 끝을 엉터리 폴건에 체결한 상태 

 

장갑을 고기라 생각하고 끼워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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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형촉의 끝을 엉터리 폴건의 구멍에 실묶듯이 묶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스리브 2개를 매달아 놓았읍니다.

 

엉터리 폴건의 구멍에 스리브를 넣는다.

 

하나가 빠져 나오면 나머지를 넣는다. 

 

두개가 다 나오면 병렬로 정리한다. 

 

두개의 스리브가 작은 구멍에 한꺼번 나올수 없으므로

체결이 된 상태로 유지된다.

 

뺄 때는 역순으로....

 

제품 가격및 제원: 

얼렁뚱땅 투시경이란 카페고리 중에벼룩 시장이라는 메뉴에 

제목이 제가 만든 "엉터리 폴건" 분양합니다. ☜크릭  (2009년 10월 16일자 문서)를 참고하세요..

 

엉터리 폴건 외촉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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