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의 시즌 1 중에서 죄수들의 폭동으로 경찰관들이 진압이 힘든 장면이 나온다.
만약, 경찰관을 대신해 로봇이 이런 소동을 진압한다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위 사진은 테이저와 아이로봇(iRobot)이 공동 개발한 테이저 윌딩 로봇(TASER-wielding robot)이다.
이 로봇을 활용할 경우 경찰관이 직접 위험을 무릅쓰고 용의자에게 접근하지 않고도 흉악한 용의자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테이저 X26을 아이로봇 팩봇 익스플로러(PackBot Explorer)에 접목시킬 예정이며,
익스플로러 로봇은 두 개의 궤도를 가진 탱크형 로봇으로 원거리 조작이 가능하며,
영상과 음성을 조작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경찰과 군대의 니즈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새로운 개념으로 재탄생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제작방식은,
결국 아이로봇 플랫폼을 적용한 테이저 제품라인 또는 완전히 새로운 로봇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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