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넓이를 표현하는 와이드 컨버젼 렌즈
내장렌즈의 화각을 넓혀주는 보조렌즈
와이드 컨버젼 렌즈라고 하는것은,
내장렌즈앞에 겹쳐서 장착하는것으로 보다 넓은 범위를 촬영할수 있도록 하는 보조렌즈이다.
산호초가 펼쳐진 풍경이나, 만타등 큰 생물을 촬영하는 경우에 활약해 준다.
하우징의 포트 (렌즈를 수납하는 관같은 부분)의 전면에 장치하는 타입이 주류로,
수중에서의 탈착이 가능하고,
그래서 피사체에 따라서 구분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화각이 좁아서 피사체가 화면에 다 들어가지 못하다면 뒤로 물러가면 되는건 아닌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피사체에서 떨어질수록 부유물의 영향으로 화질은 저하하고,
스트로브의 빛도 닿지 않게 된다.
즉 "피사체에서 떨어지지 않고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로 된다.
디지탈 카메라는 와이드 촬영이 어렵다
수중에서는 육상보다도 물체가 크게보인다.
마찬가지로 하우징에 넣은 디지탈 카메라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찍혀 들어 가는 범위는 좁게 된다.
컴팩트타입의 디지탈 카메라는 초점거리35mm~105mm(35mm환산) 클라스의 광학3배줌이 주류이였지만,
C-5060부터는 와이드측의 초점거리가 27mm로 짧아졌다.
(C-5050 35~105mm/ C-5060 27~110mm/ C-7070 27~110mm)
이 렌즈는 육상에서는 적당히 넓은 범위에서 조금 떨어진 피사체를 크게 찍는 망원기능까지 갖춘 사용하기 좋은렌즈이지만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물의 영향을 받는 수중에서는 그다지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없다.
디지탈 카메라는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초점거리는 화각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고 인간의 눈과 거의 같은 원근감을 가진 촛점거리 50mm 클라스를 표준렌즈라고 부르고,
그것보다도 짧고 화각이 넓은 렌즈는 광각렌즈,
그것보다도 길고 화각이 좁은렌즈는 망원렌즈라고 한다.
와이드 컨버젼렌즈는 줌렌즈의 와이드 끝을 0.58배로 약20mm 화각(약94도)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더욱 넓은 화각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이논 돔 렌즈유니트 같은 초광각 촬영이 가능하게되는 렌즈도 발매되고 있다.
Dome Lens Unit installation on UWL-100 Achromat Wide Conversion Lens Type1/Type2 | 
Dome Lens Unit installation on UWL-100 28AD（Dome Spacer for UWL-100 28AD is necessary）. |
화각을 더욱 넓혀주는 이논 돔 렌즈 유니트 (와이드 컨버젼 렌즈 타입1&2)
자신의 하우징에 대응하는 렌즈를 사용하자
컴팩트타입 디지탈카메라 대응 하우징의 보급에 따라,
각 메이커에서 각종 와이드 컨버젼렌즈가 발매되고있다.
더욱 종류가 많은 것은 올림푸스 PT-015등의 포트지름 67mm에 대응하는 타입의 제품, 그러나 소형의 PT-030등의 포트지름은 46mm로 작고,
67mm에 대응하는 컨버젼렌즈를 사용하는 것에는 아답타가 필요로 하게된다.
컨버젼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하우징에 대응하고 있는지,
아답타가 동봉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또 컨버젼 렌즈의 접속부는 크게 나눠서 2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포트의 내측에 파인 홈에 맞춰서 [나사회전방식]으로 장착하는방식
67mm지름의 렌즈는 이 방식이 많다.
이것은 부주의로 인해서 빠지지 않지만,
수중에서의 탈착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조금은 흠이다.
다른 하나는 렌즈측으로 돌기부와 본체측의 홈을 겹쳐서,
가볍게 (90도) 돌려서 고정하는 [바요넷방식]이다.
회전이 부족하면 부주의하게 떨어져 버리는 것이 있지만 정확하게 장착하고 있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수중에서의 탈착도 스피디하고 편리하다.
화각 131.6(UWL-100 장착시 수중)
 단지conversion lens (화각：77.7도)
 UWL-100 Achromat (화각：100도)
 UWL-100 Achromat + Dome Lens Unit( 화각：150.8도)
출처 : 이논web
내장렌즈의 화각에도 주의하자 와이드 컨버젼렌즈는 내장렌즈의 앞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내장 줌렌즈의 화각이 넓은 경우, 컨버젼 렌즈 자체가 화면 내에 찍혀 들어가 버리고 만다. 그래서 화면구석의 일부가 검게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는 [렌즈에 비네팅이 생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모처름의 사진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최근에는 와이드측의 촛점거리가 28mm등,주류인 35mm 클라스보다 짧고 화각이 넓은 종류가 증가하고있다. 이들 기종은 와이드측에서는 크게 비네팅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순정의 와이드컨버젼 렌즈를 사용하는 기종도 있다 컨버젼렌즈는 하우징의 위에서 장착하는 타입이 일반적이지만, [카미디어c-5060wz]에 대응하는[PT-020]등은 포트부를 교환할수있도록 되어 있다. 순정(육상촬영용)의 와이드컨버젼렌즈[WCON-07C]&아답타[CLA-7]을 대응포트 [PPO-02]에 장착하는 것으로, 수중촬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다. 출처 : 아이러브스쿠버 | 글쓴이 : 아파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