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탱크 어댑터 납


백플레이트 다이빙을 하는 이유는 묵직한 백프레이트를 장착하므로서 허리에 차는 웨이트 벨트 무게를 줄여서 , 

전체 웨이트를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허리에 웨이트를 차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서 이렇게 다이빙을 한다면

1. 다이버가 수평 자세를 하지 못하고 이로인해

2. 다이빙 자세는 아주 안 좋아 보이는 엉거주춤으로 서서하게 되는 사항으로

3. 그 자세로 핀을 차게 되면 앞으로 전진하는 것보다 위로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와서 뜨게 되며,

4. 조류를 만났을 때 온몸으로 조류를 받게 되어 전진이 힘들게 됩니다.)


그런데 백플레이트 무게가 적어서 허리에 웨이트를 많이 차게 된다면 백플레이트를 하는 이유가 없어지죠..


그래서 흔히 탱크벨트에 웨이트 포켓을 준비해서 거기에 웨이트를 집어 넣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입수시 준비 할 것이 많은 다이버들이 웨이트 넣는 것을 잊어버려서,

결국 웨이트양 부족으로 입수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일수 랍니다..


고로 제가 생각한 것은 아주  웨이트를 싱글탱크 어댑터에 장착하는 방법을 택하고,

허리에 웨이트 벨트는 단지 비상시 상승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웨이트만을 차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백판의 두께가  6T인 스텐레스 백판(약 5~5.5 Kg)을 장착하고,

여기에 싱글탱크 어댑터에 약2.5~3.0 Kg의 납을 녹여 붙여 놓은 것입니다.


아래 비씨의 총무게: 9..5Kg  


납은 싱글탱크 어댑터에 직접 녹였기에 납 사이즈는 싱글탱크 어댑터와 같으며,

볼트 체결을 하여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납 두께는 15mm(3Kg)~12mm(2.4Kg).


A사(4.0Kg)                                                             H사(4.5Kg)

물론 시중에는 4Kg~4.5Kg 짜리 납이 판매되고는 있습니다.

이것은 부피가 커서 싱글탱크 어댑터 높이와 동일하거나 그보다 위로 올라 오기 때문에 벨트자리는 요철로 만들고, 공기통이 닿는 부분의 형상을 둥글게하여 공기통이 좌우로 흔들려는 것을 방지하도록 금형(틀)을 만들어서 제작되었기에 가격이 비싸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납을 녹일때 벨트가 들어가는 부분까지만 납을 채우면 납두께는 최고 15mm (싱글패드 어댑터까지 약 3.0Kg ) 정도까지 가능하며,

납을 장착하기 전과 같이 공기통이 싱글패드 어댑터 2 면에 닿아서 안정적인 체결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참고글:

6T백플레이트나 싱글탱크어댑터에 관한 글은

1. 다이빙장비판매  메뉴에" 6T 백플레이트 (백판)& 싱글 탱크 어댑터 " (☜크릭)를 참고 하세요.. 

2.  엉터리공작소 메뉴에 " 싱글탱크 어댑터 부착용 웨이트 (3Kg) "( ☜크릭)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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