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테스터



다이빙 장비를 제작하거나 판매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깊이의 수중에서까지 방수가 되는지를 테스트해야 합니다.


당사에 이미 보유하고 있는 수압테스터는 

수동 펌프로 물을 지속적으로 주입시키는 번거로움과 그로인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기에 

소형물을 수압테스트하기에는 적당하지가 않읍니다.


기존 수압 테스터


그래서 주로 후렛쉬나 그밖에 작은 사이즈의 물건들을 간단하고 빠르게 테스트하기 위해서 이 제품은 만든 것 입니다.



가격: 120만원(부가세 별도)

출고시에는 아노다이징을 하여 요구하는 색상으로 출고합니다.



상기제품은 압력을 올리기 위한 폄프나 전동기구가 필요없는 제품입니다. 

알루마늄 재질로 되어 있으며,

스텐드와 볼트,넛트는 녹이 쓸지 않는 스텐레스를 사용하였습니다.


내용적은  깊이 353mm, 둘레 138mm 인 제품까지 장입 가능하며,

압력계는 수심 200 M까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20기압짜리를 장착하였으나,

보다 더 깊은 수심의 테스트가 필요하다면 압력계를 교체하면 됩니다.


  

작업방법은 간단합니다.

테스트 할 제품을 용기 안에 넣고, 

물을 채운 후에  

뚜껑을 몸체의 볼트에 들어가게 얹고 

뚜껑에 밸브를 열고 

스패너로 볼트를 채우게 되면 물이 배출구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열었던 밸브를 잠그고

압력계를 보면서 테스트하고져 하는 수압까지 볼트를 잠그면 됩니다.

(뚜껑 상단에 수평계를 장착하였으니, 수평이 되게 세걔의 볼트를 돌아가면서 잠그십시요..)



테스트는 요구하는 수심에 10을 나누면 압력입니다.

(예: 10M수심은 1기압 20M 수심은 2기압)

하지만 통산 20%정도 압력을 올려서 보통 한시간 테스트하게 되는데,

방수가 안되는 것은 수압을 올릴때 이미 물이 들어가게 되므로

볼트를 조일때 조금씩 조이면서 압력계를 예의 주시하여야 합니다.


엉터리 공작소 



참고 자료:  

"엉터리 다이빙"에 얼렁뚱땅 투시경 란 카테고리 중에 ┏ 엉터리공작소란 메뉴에서  

2008년 3월 6일자 문서인 엉터리 수압 테스터기(☜ 크릭)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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