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건축 자재 중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외장벽체와 바닥으로 사용하는 화강암 석재가 있는데 ,
그 문양이나 색상에 따라 포천석,문경석,마천석,고흥석 그리고 진주화등..
산지에 따라 그 지방 특유의 색상이나 문양으로 인해 석재 이름이 지어졌고,
그중에 대표적인 화강암 석재가 바로 포천석이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채석장이 그중 하나 인 것은 두 말할 여지 없는 대규모 채석장이였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채석장은 채석이 끝나고 폐 채석장으로 버려진지 오래되어,
산이 잘려 나간 모양이 흉물스럽기 그지 없었으나,
포천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이런 폐채석장을
환경에 맞게 복합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재 탄생시켰답니다.
돌문화에 대한 전시관 뿐 만 아니라
호수를 끼고 크고 작은 공연장 그리고 돌조각공원등과
여러가지 다양한 전시회와 예술 공연을 유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도 그곳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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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IKON D800 (S:1/640, F:9, EXP:manual(-0.33ev), ISO:400, WB:sunny, M:matrixt, L:zoom 36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