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로 5년 동안 매일 자신을 찍은 여자

▲ 5년 동안 매일 셀카로 찍은 여자 (유튜브)

 

영국의 한 여성이 5년 동안이나 매일 같은 포즈로 자신의 얼굴을 찍은 셀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선물로 받은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가 매일 셀카를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또 매일 셀카 찍은 사진을 모아 동영상도 만들어 왔다.

최근에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촬영한 사진들로 만든 동영상을 공개해 조회수 435만을 넘기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됐다.

 

5년 동안 매일 찍은 셀카를 모은 영상 속 그녀는 긴 세월만큼이나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물론이거니와 가발과 모자 등 소품으로 셀카에 변화를 줬다.

 

셀카 영상에서는 앳된 소녀 얼굴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5년 간의 세월도 한 눈에 느껴진다.

이 여성은 최근에도 매일 셀카를 찍어 업로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질릴까?” “5년 동안 매일 셀카 영상 속 여자 점점 예뻐진다” “5년 동안 매일 셀카 와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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